머니인사이드2026-06-13 19:00 KST
부동산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위한 내집마련 공부 로드맵 💰 [돈터뷰 초대석] 송희구 작가 1부
핵심 요약 10줄
- 내 집 마련의 출발점은 공부보다 종잣돈이다: 최소 5천만 원을 모으고, 신용·가족대출 등을 더해 약 1억5천만 원의 투자 가능 금액을 만드는 것이 첫 단계라고 조언한다.
- 초보자가 처음 접근할 만한 지역으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니면서 가격이 눌려 있는 안양·구리·다산·동탄 등을 언급했고, 특히 현재 사회초년생에게는 동탄을 유력 후보로 봤다.
- 전세를 끼고 사는 방식은 5억 아파트에 전세 3억5천만 원이 들어 있다면 내 돈 1억5천만 원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구조이며, 동시에 전세 매물 공급자가 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한다.
- 같은 단지 안에서도 매물 비교가 중요하다: 저층과 고층의 정상 가격 차이는 대략 10% 수준이므로, 차이가 그보다 크게 벌어지면 저층이 저평가일 수 있고 차이가 너무 좁으면 고층을 보는 편이 낫다.
- 인테리어 비용은 매매가의 5% 이내가 현실적인 한계다. 5억 집에 1억을 들이면 시장에서 인정받기 어렵지만, 20억 집의 1억 인테리어는 수요자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진다.
- 청약은 운의 영역이 커서 내 집 마련 전략의 중심에 두기 어렵다. 계속 도전은 하되, 평생 안 될 수도 있다는 전제로 지금 살 수 있는 매물 중 가장 좋은 것을 찾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.
- 집을 산 뒤에는 상승·하락 모두에 대비해 갈아타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. 특히 하락장에서는 상급지가 더 많이 떨어져 격차가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갈아타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.
- 갈아타기는 현재 집값의 최소 1.5배 수준으로 올라가야 세금·취득세·중개수수료를 감안해 의미가 있다. 하락장에 이 격차가 1.4배 정도로 줄어들면 움직일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.
- 부동산의 핵심은 환금성과 입지다. 하락장에도 거래되는 집은 지하철·업무지구 접근성·학군·생활 인프라가 좋은 곳이며, GTX도 ‘빨리 간다’보다 업무지구와의 절대 거리와 내리는 역의 가치가 중요하다.
- 경매·빌라 단타·초기 재개발 투자는 싸 보인다고 들어가면 환금성 문제로 묶일 수 있다. 재개발은 최소 조합설립인가 이후를 보라는 조언이며, 은퇴자는 실거주 1채와 월세용 신축 1채의 2주택 전략도 고려할 수 있다고 정리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