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2026-06-11 18:00 KST
로봇주 앞으로 무섭게 오릅니다, 저라면 '이 주식' 담을 겁니다 [김동엽 대표 3부]
핵심 요약 10줄
- 김동엽 대표는 AI 확장의 다음 축을 LLM을 넘어선 ‘피지컬 AI’, 즉 로봇·휴머노이드로 보고 관련 기업의 중장기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다.
- 젠슨 황의 방한과 엔비디아 협업 기대는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실제 투자·계약·오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, 만난 기업들을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고 평가했다.
- 다만 처음 만난 기업들이 곧바로 계약까지 가기는 어렵고, 실질적 성과는 이미 관계가 있는 SK·LG·현대차 쪽에서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.
- LG전자는 가전 회사 이미지에서 서비스 로봇·피지컬 AI·전장 회사로 재평가받을 계기를 만들었지만, 이미 주가가 크게 올라 ‘평가를 못 받았다’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.
-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와 테슬라 옵티머스의 경쟁 구도, 테슬라 대비 낮은 멀티플,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이슈까지 있어 LG보다 남은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봤다.
- 로봇 시장은 가정용보다 산업용이 먼저 열릴 가능성이 높으며, 공장 반복노동과 힘든 작업을 대체하는 이동형 산업용 로봇이 초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.
- 하지만 로봇 실적이 본격적으로 숫자에 찍히려면 시간이 필요하고, 아틀라스도 2028년 3만 대 투입이 초기 단계라 100만 대급 보급은 2030년 이후로 봐야 한다고 했다.
- 따라서 향후 2~3년 로봇주는 ‘실적은 부족하지만 미래는 확실하다’는 기대감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며, 이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논란은 계속될 수 있다고 짚었다.
- 로봇 투자에서는 고PER 소부장보다 현대차·LG전자·두산로보틱스 같은 대표 대형주가 더 유리하다고 봤고, 현재 시장 자체가 중대형주 중심으로 매기가 쏠리는 장세라고 설명했다.
- 반도체·AI 주도주는 아직 이를 능가할 새 테마가 나오기 전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만, 과도한 쏠림은 시장을 뒤집을 수 있어 투자자는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