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2026-06-13 17:00 KST
대세 상승장의 시작? 앞으로 집값 이렇게 됩니다 [빠숑 김학렬 소장 1부]
핵심 요약 10줄
- 김학렬 소장은 현재 시장을 2021년식 ‘대세 상승장’으로 보긴 어렵고, 오르는 단지와 지역의 범위가 넓어지는 국면으로 해석했다.
- 서울은 강남·서초·용산뿐 아니라 하위권 자치구의 상위 단지까지 온기가 퍼졌고, 지방도 대구·부산 등 주요 입지 일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.
- 핵심 가격대는 서울 10억~15억 구간으로, 15억을 넘으면 대출 한도가 급감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‘더 오르기 전’ 매수에 나서고 있다.
- 규제지역 지정은 다주택자 억제에는 효과가 있어도, 지금처럼 무주택자와 1주택 갈아타기가 주도하는 장에서는 가격 상승을 막기 어렵다고 봤다.
- 동탄은 삼성전자·하이닉스 인센티브 기대와 동탄역 주변 선호가 겹치며 독주 중이지만, 동탄 전체가 아니라 역세권 핵심 단지만 강하게 움직인다는 점을 짚었다.
- 반도체 보너스 수요는 저가 미분양 지역보다 동탄역·수지·분당·서울 동남권 같은 상급지로 향할 가능성이 크며, 매년 한 단계씩 위로 밀어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.
- 강남은 대출 규제와 무관한 현금 부자·주식 부자 수요가 꾸준히 들어오는 시장이라 급등락보다 낮은 거래량 속 신고가가 간헐적으로 나오는 흐름으로 봤다.
- 10억~15억 보유자가 팔고 올라가면 15억~20억 구간도 뒤따라 움직이겠지만, 대출 규제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 않고 피라미드식으로 거래량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.
- 금리 인상은 풀대출로 중저가를 산 실수요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, 고가 핵심지는 대출 의존도가 낮아 2022년 같은 충격이 재현되긴 어렵다고 봤다.
- 서울 고가 시장에서는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직접 밀어 올리는 효과가 약해졌고, 전세가율 논리는 평당 1천만~2천만 원 이하 지방·저가 시장에서 더 잘 작동한다고 정리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