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2026-06-13 20:00 KST
삼성전자 8억 갖고 있어요, 지금이라도 팔아서 집 살까요
핵심 요약 10줄
- 사연자는 삼성전자 우선주 3,500주 평가액 7~8억 원과 일산 24평 자가를 가진 30대 세 아이 아빠로, 주식을 팔아 일산 45평대로 갈지 고민한다.
- 핵심 조언은 ‘오답인 줄 알면서 응원받고 싶은 선택’에 가깝다는 것: 자산 증식 관점에서는 일산 대형 평수 매수는 매력도가 낮다.
- 부자는 가성비가 떨어져도 자기 취향에 돈을 쓸 수 있는 사람인데, 본인이 이미 충분히 부자라고 확신하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넓은 집 선택도 가능하다.
- 다만 월 소득 650만 원, 향후 아내 소득 중단 가능성, 세 자녀 교육비·결혼비·노후 대비까지 고려하면 지금 ‘부자처럼’ 소비할 단계인지 냉정히 봐야 한다.
- 아이들에게 각자 방을 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, 아이들은 계속 자라고 앞으로 학원비·대학·결혼 등 더 큰 지출이 이어진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.
- 일산은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이 약했고, 특히 대형 평수는 수요가 줄어드는 영역이라 투자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.
- 서북부 지역의 공급 부담과 대형 평형의 낮은 환금성을 함께 고려하면, 전 재산의 큰 비중을 일산 대형 아파트에 넣는 선택은 후회 확률이 높다.
- 정 넓은 집이 필요하다면 일산 대형 평형을 매수하기보다 월세·전세로 거주하고, 자산은 다른 지역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운용하는 편이 현실적 대안이다.
- 서울·경기 남부 갭투자는 규제 때문에 생각처럼 쉽지 않으므로, 부동산 공부와 지역·제도 확인 없이 막연히 접근하면 안 된다.
- 삼성전자 우선주 매도는 ‘30만 원’ 같은 가격 집착보다, 가족 상황·자산 배분·시장 조건 등 미리 정한 체크리스트와 시점 기준으로 일부 또는 전부 수익화하는 전략이 낫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