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2026-06-09 20:00 KST
매매 전세 월세 동시에 오릅니다, 지금 부동산 심상치 않습니다 [고준석 대표 1부]
핵심 요약 10줄
- 핵심 진단은 서울·수도권 주택시장이 매매·전세·월세가 동시에 오르는 ‘트리플 상승’ 국면이라는 점이다.
- 동시 상승의 근본 원인은 공급 부족이며,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실거주 규제가 매수 후 임대물량으로 풀릴 집까지 줄여 전월세난을 키운다고 본다.
- 전세·월세 부담이 계속 커지면 실수요자는 주거비 상승을 피하려고 대출 한도 안에서라도 내 집 마련을 서두를 가능성이 높다.
- 강남권·한강벨트는 현금부자 중심 시장이라 금리 인상이나 대출규제의 가격 억제 효과가 제한적이고, 신고가가 계속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한다.
- 양도세 강화는 매물을 잠기게 만들고, 다주택자가 팔더라도 세금을 가격에 반영해 매매가를 더 높일 수 있다는 부작용을 지적한다.
- 보유세 인상 역시 임대인에게 비용 증가로 작용해 전세 보증금이나 월세 인상으로 임차인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.
- 비아파트·매입임대 확대는 전월세 시장에 일부 도움은 되지만,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아파트 가격을 안정시키기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평가한다.
- 금리 상승은 대출 의존도가 높은 서울 외곽·경기 일부 15억 이하 시장에는 거래 둔화와 보합 압력을 줄 수 있지만, 전월세 상승폭이 더 크면 매수 전환을 막기 어렵다.
- 주식시장으로 간 유동성은 수익 실현 뒤 다시 부동산으로 이동할 수 있고, 특히 전월세난이나 집값 상승률 확대가 그 전환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.
- 하반기에는 가격 상승세를 막기 위해 대출 한도 축소나 고가주택 대출 제한 같은 추가 수요억제 규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.